외국 여성과 결혼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언어소통의 문제입니다.
외국에서 기본적으로 몇 개월씩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입국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원활하지 못한 언어소통으로 인해 조금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신랑과 가족 분들이 넓은 이해와 배려심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다면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는 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소통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 중국교포와 결혼하신 분들이 결혼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점점 확대하고 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만 지나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근래에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여파로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외국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누구나 기초정도는 알고 있듯이 한국에 시집 올려고 현지에서 접수한 여성들은 기초적인 한국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신랑이 현지에서 맞선 성혼합의후 신부입국까지는 본인들이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하므로 스스로가 한국어 기초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므로 언어 문제가 그다지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세계로 결혼회사의 장점인 한국신랑과 결혼해 통역일을 맡고 있는 통역직원이 있어서 언어로 인한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통역직원이 있는 세계로 국제결혼을 선택하시다면 결혼이후 신부님께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